슈퍼주니어 규현은 매니저 ‘원용선’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숙소생활 일상이 공개됐다.
매니저 원용선씨는 슈퍼주니어 매니저로 일한지 17년이 된 베테랑으로 규현 매니저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용선씨는 규현과 숙소에서 함께 살고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보통은 군대갔다와서 멤버들이 개인생활을 위해 자취를 시작하는데 규현은 다른 멤버와 다르게 숙소생활을 좋아해서 숙소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규현은 “15년째 숙소생활을 하다보니 내 집처럼 편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원용선씨는 “생활비 측면에서라도 규현이가 오래오래 숙소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은 “왜 한마디도 안하냐”는 송은이의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보여주고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