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오는 9월 11일까지 서울 중구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간편식(HMR) 플래그십 스토어 CJ더마켓을 '매일 특별한 세계 미식' 콘셉트의 고메 팝업 스토어로 탈바꿈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고메 팝업 스토어는 매장 곳곳을 해외여행 테마로 꾸며 이국적 분위기를 살렸다. 매장 입구부터 공항 게이트로 연출해 마치 외국에 막 도착한 듯한 느낌을 준다. 방문객들이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캐리어 등의 소품을 비치한 포토존도 설치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방문 고객들이 일상을 벗어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끼며 다양한 세계 미식을 즐기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고메'는 CJ제일제당이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 하에 2015년 말 선보인 프리미엄 HMR 전문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 고메 돈카츠, 고메 치킨, 고메 핫도그, 고메 피자 등이 있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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