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대유는 전일 대비 1300원(8.07%) 내린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대유는 권성한 대표 외 1인이 보유한 주식 286만주(지분율 31.6%)를 조광아이엘아이 외 2인에게 주당 1만6200원, 총 463억원에 매도한다고 공시했다. 지분 매각이 마무리되면 권옥술 외 5인이 지분율 25.77%로 최대주주에 오른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