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화보 이틀째 화제 `비현실적 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보검의 보그 화보가 이틀째 화제다.
박보검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 24주년 창간호 커버를 장식했다. 창덕궁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보검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성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박보검은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그만의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 화보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박보검 배우의 제안으로 창덕궁에서 촬영을 하게 됐다”며 “박보검은 따뜻하고 배려 깊은 내면의 소유자, 그러나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냉철한 프로페셔널”이라고 전했다.
박보검의 화보와 인터뷰가 수록된 '보그 코리아' 8월호는 20일 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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