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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3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사망…"출입문 강제 개방 흔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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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3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사망…"출입문 강제 개방 흔적 있어"
기사입력 2020-07-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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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0-07-18 15:05
11일 오전 9시쯤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모 아파트에서 이곳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집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 구조대원 등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당시 잠긴 출입문을 강제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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