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임신 중 살짝 보이는 D라인을 공개했다.
수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도 우비 입고 네버엔딩 산책"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마스크를 쓴 채 반려견과 비오는 날 산책을 나온 근황을 공개했다. 큰 키의 수현은 오버사이즈 외투와 원피스 차림으로 크게 티가 나지 않지만 살짝 보이는 D라인이 시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중에 아가랑 산책하면 기분 좋아요", "반려견 너무 귀엽다", "오늘도 예쁜 수현언니"라며 근황을 반겼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12월 차민근 전 위워크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