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 낀 짙은 안개로 연평도 어민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8시쯤 안개로 인해 연평도 주변의 가시거리가 50m도 확보되지 않아 현지 군
인천항에서도 짙은 안개로 인해 오늘 오전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9개 항로 연안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편,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인천해양경찰청은 아직 특별한 조업 통제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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