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 행정관에 대한 성 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건 당일 한 명이 더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정확한 술자리 참석인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저녁식사 자리의 참석인원이 4
케이블업체 문 팀장은 4명만 참석했다고 진술했고, 종업원은 4명의 식사자리 끝 무렵에 남성 1명이 들어와 이들의 옆 테이블에 앉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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