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을 둘러싼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이 모든 연령대에서 시청률 1위를 휩쓸었다.
KBS1 코믹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이 지난 6일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각 연령대별 시청률 1위를 휩쓸며 지상파, 종편, tvN 등에서 방송하는 모든 TV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월요일 전체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시관 TNMS에 따르면 ‘기막힌 유산’은 지금까지 55회 방송동안 시청률(전국 기준) 20%대를 52회나 돌파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재 주중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이다.
6일 ‘기막힌 유산’은 시청률 22.3%(전국 기준)를 기록, 전작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55회 방송까지
‘기막힌 유산’은 팔순의 백억 자산가 부영배 역으로 박인환, 부영배와 위장 결혼한 공계옥 역에 강세정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정윤, 이아현, 남성진, 김가연 등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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