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조이 갈로(2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LB.com' '댈러스 모닝 뉴스' 등 현지 언론은 7일(한국시간) 갈로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갈로는 그동안 구단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구단도 이에 대한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이날 마침내 확진 사실을 공개했다.
↑ 조이 갈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갈로는
레인저스 구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신원이 밝혀진 것은 브렛 마틴에 이어 그가 두 번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