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된 베이비 파우더에 대한 원료 기준을 즉시 마련해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식약청은 의약품의 기준 규격을 개정하려면 입법예고와 규제심사 등을 거쳐야 하지만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식약
어제(1일)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14개 기업의 베이비 파우더 제품과 원료 총 30건을 검사한 결과, 베이비 파우더 제품 11건, 원료 1건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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