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오늘(3일)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4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 55분쯤 대전시 중구 자신의 집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평소 남편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부부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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