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최근 A형 간염 발생 사례가 계속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석 달간 A형 간염 신고
같은 기간보다 평균 2.1배 증가했으며, 2월 이후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부는 A형 간염 예방을 위해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고 끓인 물과 같이 안전한 음료수를 마시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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