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 출신의 이 30세 남성은 공부에 취미를 붙이지 못해 대학을 자퇴했습니다.
그리고는 우연히 통학버스 기사로 일하게 됐는데요.
7년간 매일 학생 2백 명과 함께하며 스스로 인내심이 강하다는 걸 알게 됐고,
그와 친해진 학생들은 교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줬습니다.
이 말에 힘입은 그는 다시 대학에 진학했는데요.
졸업을 앞둔 그의 다음 목표는 역사 선생님이 되는 것.
제2의 인생을 찾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