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세아가 탤런트 선발대회서 1등을 했다고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세아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필라테스 국제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던 김세아는 “이게 국제 자격증이라서 전세계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세아는 “내가 잘 가르쳐 주는데 연예인분들이 왔을 때 엄청 힘들게 가르쳐줘서 힘둘어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 별명이 황신혜였을 정도로 늘씬했다던 김세아는 “리듬 체조를 하는 것도 아버지를 설득해서 한 일이었다”며 “힘든 내색을 안하면서 리듬 체조를 했
96년 10월에 MBC에서 데뷔를 했다던 김세아는 동기로 김정은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탤런트를 한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반대를 했다던 김세아는 “학생 때 연애를 할 때면 아버지가 남자친구를 때리기도 했다. 탤런트 선발대회도 몰래나갔다”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