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 세입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조세 규모를 애초 예산 6.8%보다 감소한 157조 3천388억 원으로 내려 잡았습니다.
특히 법인세는 14.9%나 줄어들고 소득세는 9.2%, 부가가치세는 4.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교통·에너지·환경세는 9.6%로 증액해, 유일하게 늘어나는 세목으로 꼽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