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러시아의 한 마을입니다.
그런데 마을 한가운데에 저건 뭘까요?
사각뿔 하면 떠오르는 그것, 바로 피라미드입니다.
러시아에 웬 피라미드인가 하니,
한 부부가 이집트에 여행을 갔다가 피라미드에 매료돼
집으로 돌아온 뒤 앞마당에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 모형을 만든 거라고 합니다.
실제 피라미드와 구조까지 비슷하게 만들었다는데,
하루아침에 집앞에 피라미드가 생긴 이웃들에겐 명소가 되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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