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언유착' 의혹을 받아 법무부 감찰을 받게 된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부산고검 차장검사(검사장)은 "편향되지 않은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기만 한다면 저의 무고함이 곧 확인될 것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25일 말했다.
한 검사장은 이날 법무부가
그는 자신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조치된 데 대해서는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조치이나, 어느 곳에서든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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