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 차태현과 이승기가 로컬 체험 티저 영상에서 진땀을 뻘뻘 흘렸다.
tvN '서울촌놈'(연출 류호진, 윤인회)은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들이 게스트가 살아온 동네를 함께 체험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다. 동네 전설들이 직접 꼽은 'PICK' 플레이스에서 추억을 공유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2일(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최근 차태현과 이승기의 첫 로컬 체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체험지는 게스트 장혁, 이시언, 쌈디의 고향인 부산. 세 사람의 안내에 따라 차태현과 이승기는 부산의 명물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서울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찐' 로컬 체험에 차태현과 이승기는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어 흐뭇함을 안긴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두 사람은 한기 가득한 냉동고를 통과하는가 하면 바구니에서 튀어 나올 듯 펄떡이는 물고기를 운반하며 진땀을 흘린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차태현과 이승기가 부산에서 마주할 고생이 훤히 보
tvN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 '서울촌놈'은 오는 7월 12일(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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