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이 6월 3주차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3일 TV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22.54%의 점유율로 일요일 비드라마 부분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한표 차 접전 끝에 '진주'의 연승을 막은 '장미여사'가 새로운 가왕으로 탄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고음 천재’, ‘폭발적 가창력’ 등의 수식어를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줬던 ‘진주’의 정체는 HYNN(박혜원)으로 밝혀졌다.
가왕 ‘진주’를 꺾으며 130대 가왕에 등극한 ‘장미여사’는 ‘
이같은 화제 속 '복면가왕'은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새로운 가왕의 방어전 레이스는 28일 오후 6시 1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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