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의 신보가 국내외 음반 차트 정상을 석권했습니다.
오늘(2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전날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는 브라질,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등 총 2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예스24, 인터파크,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판매 사이트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앨범은 국내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한터 차트 기준으로 발매 이틀 만인 이날 판매량 50만장을 넘겨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12일 선주문량이 106만장을 넘어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타이틀곡인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 Right)는
'헹가래'는 세븐틴이 도전하는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을 담은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역시 혼자가 아닌 우리이기 때문에 걱정 없이 달려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현지시간으로 오늘(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