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브랜드 인지도·선진 상품개발 능력 등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자체 대면채널을 통해 보장성 보험 중심의 수익구조를 확립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보험영업부문의 기본적인 이익창출력이 매우 우수하고, 각 이원별 균형 있는 수익구조와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시장변동에도 장기간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올초 신한금융그룹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되어, 그룹 내 보험업의 전략적 중요성이 상당해졌고 유사 시 계열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이에 나이스신용평가는 오렌지라이프에 장기적인 보험금지급능력이 최
이로써 오렌지라이프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평가를 받기 시작한 2019년부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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