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시작된 트로트 열풍이 종편을 넘어 지상파, 유튜브까지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뜨겁다.
이에 ‘도전 꿈의 무대’ 라는 타이틀로 트로트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하는 KBS 1TV ‘아침마당’에서 6.25 전쟁 70년을 맞는 오는 25일부터 2회에 걸쳐 우리나라 전통가요인 트로트의 역사적 맥락과 2020년 발 트로트 열풍의 원인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작곡가이자 국어국문학과 박사인 이호섭과 대중문화 평론가 강헌, 가수 겸 작곡가 추가열이 강연을 맡고 패널로는 진성, 김용임, 박서진, 김나희 등 트로트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특히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를 연출하는 이헌희 PD가 이른바 ‘아마추어 가수들의 트로트 붐’의 탄생 배경과 프로그램 제작 뒷이야기 그리고 향후 계획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아침마당 2부작 연출을 맡은 ‘아침마당’의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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