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했다.
19일 박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지마세요 #핸드폰 줄에 양보하세요 ㅋㅋㅋ 텀블러 줄이 핸드폰 줄로 #재활용 된 날. 나름 #아나바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재활용품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환하게 웃으며 텀블러 끈으로 만든 휴대폰 액세서리를 인증했다. 수수한 얼굴의 박진희는 목에 휴대폰 줄을 걸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진희는 텀블러 끈을 알뜰하게 휴대폰 끈으로 재활용, 소탈한 일상을 보여줬다. 창의적인 아나바다 아이디어로 새롭게 탄생한 휴대폰 줄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창의력 점수 100점 드립니다", "역시 언니", "
한편 박진희는 지난해 9월 SBS 드라마 '닥터탐정'에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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