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을 중부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영남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는 양산부산대병원이 선정됐다.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은 해당 지역 감염병 환자의 진단·치료·검사를 담당한다. 또 권역별 공공·민간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전문 인력에 대한 교육과 훈련도 맡아 진행한다. 질본은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 중부권(대전·세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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