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희 기상캐스터가 임신 7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배가 남산(?)만 해요. 맑음이는 약 800g으로 쑥쑥 잘 자라고 있답니다"라며 "7개월차에 접어드니 태동도 엄청 나네요! 남편은 평생 모를 이 기분. 엄마의 특권"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부복을 입은 정주희가 D라인을 자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살짝 불러온 배를 손으로 소중히
한편, 정주희는 제78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현 출신으로 SBS CNBC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 2014년 SBS에 입사했다. 지난 2017년 11월에는 5살 연상의 남편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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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