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비룡 비의 의상이 소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지난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싹쓰리 뉴스타일링 맛보기. 비룡X슈스스. 아시아3대 용 비주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는 '싹쓰리' 활동명인 ‘비룡’으로 변신해 핑크 점퍼와 틴트, 선글라스의 화려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파격 스타일링도 찰떡 소화하는 비의 모델 뺨치는 비율과 훈훈한 비주얼이 빛난다. 특히 비는 히트곡 '태양을 피하는 방법'에서 선글라스를 벗는 안무를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을 피하는 대신 화려한 조명을 선택한 레인오빠”, “남자는 역시 핑크”, “지훈오빠 하고 싶은거 다해”, “이 형은 항상 멋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날 비를 포함해 이효리(린다G), 유재석(유두래곤)까지 혼성그룹 싹쓰리의 복고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의상이 소개돼 화제를 모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이효리, 비가 뭉친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SSAK3)'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여름을 강타할 곡 작업에 한창이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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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면 뭐하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