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17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KBO리그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1사에서 SK 최정이 2점 홈런을 쳐 통산 340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12승 24패로 리그 9위의 SK는 KT를 상대로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8위의 KT는 SK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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