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보급이 적고 고가인 점자 교보재를 직접 만들어 코로나 19로 인해 학습 기회가 줄어든 시각장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 신한금융은 이날 만든 총 300개의 '점자 교보재 Kit'를 지역사회복지관과 맹학교에 전달해 시각장애인들이 집에서도 점자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는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 등을 중점 분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13년째 이어온 신한금융의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사진·왼쪽)은 "코로나19라는 전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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