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도 일본에서는 지난 봄 졸업한 대학생의 취업률이 전년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98%로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2일 전했다.
성별 취업률은 남성
다만 취업 내정자 중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취소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생노동성이 파악하고 있는 고교·대학생 취업 내정 취소 건수는 지난 10일 현재 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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