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광여고와 유덕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대광여고와 유덕중학교 다니는 학생 2명이 광주 서광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양
학교 측은 재학생들을 곧바로 귀가 조치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또 확진학생들의 동선을 토대로 역학 조사를 벌여 정확한 접촉자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에서 지역 사회 감염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것은 97일만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광주 대광여고와 유덕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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