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생일을 맞아 남편 김원효와 달달한 입맞춤을 나눴다.
심진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80년 6월 12일에 태어남. 아빠 엄마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생일"이라는 글로 생일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어머 언니 너무 달달해요”, “심진화 김원효 님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 되세요” 등의 반응으로 심진화의 생일을 축하하고 심진화 부부의 행복을 빌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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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