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제주 여행 중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푸른 들판에서 분위기 있는 자태로 여신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내추럴하게 묶어 올린 머리와 하늘하늘한 꽃 원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은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들판에서 청순함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꾸안꾸 정석", "원피스랑 제주 풍경이 너무 잘 어울려요", "제주도 홍보대사 아니야 이정도면?", "역시 공블리", "동화 속 요정 같아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연말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MBC '나 혼자 산다' 손담비 편,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5'에 이어 11일 첫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예능에 지인,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을 반갑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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