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안선영 4주차 다이어트 챌린지 #고단백저염 야채 많이 #클린식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9일 차 되니까 얼굴색이 살아나고 (봄 내내 재발하던 지루성 피부염도 좋아졌어요. 역시 피부도 먹는 게 핵심) 턱 라인이 뾰족해지는 거 같은데...저만의 생각인가요?"라며 "양을 줄이지는 않았고, 몸무게도 계속 55~56kg 사이 왔다갔다하는데 눈바디는 확실히 군살 정리되고 탄탄해졌어요. 1일 차에 찍어두었던 인바디랑 낼 10일 차 인바디 찍어서 비교해보려구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안선영은 놀랍도록 갸름해진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환하게 웃고 있는 안선영의 건강한 근황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지셨어요", "원래도 갸름했는데 대박", "언니 턱선에 베일 것 같아요", "미모 성수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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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