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모델이 48인치 LG 올레드 TV(모델명 48CX)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 = LG전자] |
LG전자는 88인치 제품부터 77, 65, 55인치 제품 외에 올해 48인치로 제품을 확대해 올레드 TV 부문에서 풀 라인업을 갖췄다.
이 제품은 대각선 길이가 121cm인 중형급 TV이면서 4K 고화질을 갖춰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뛰어난 반응속도를 갖춰 몰입감이 중요한 게이밍 TV로 활용하기 좋다는 평가다.
영국 TV 전문매체인 'HDTV테스트'는 이 제품에 대해 "진정한 게임 체인저"라며 "시장에서 최고의 게이밍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미국 IT 매체 '디지털 트렌드'는 "48인치 LG 올레드 TV는 게임에 최적화된 화질"이라고 평가했고, 미국 포브스는 "잠재 소비자들에게 LG 올레드 TV 제품의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전무)는 "48인치 올레드TV가 게임과 영화에서 생동감 넘치는 프리미엄 화질로 최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해 중형급 TV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