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투숙 기간은 6월 3일(수)부터 7월 2일(목)까지 투숙 가능하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따르면 '컬러풀 저니'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라운지 & 바의 여름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 누구보다 여름을 먼저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여름 시그니처 메뉴는 애프터눈 타입(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과 나이트 타입(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 중 선택 가능하다.
애프터눈 타입은 호텔의 소확행과 가심비 아이템으로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라운지 & 바의 시그니처 수박 빙수(2인용)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특히,라운지 & 바 수박빙수는 당도와 신선도에서 월등하며 빙수 속에 실제 수박이 쏙 쏙 담겨 있어 찾아 먹는 재미를 더한다. 나이트 타입의 경우 선선한 여름 밤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분위기를 더해줄 서머 칵테일(2잔) 이용권을 제공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여름 더위를 해소해줄 도심 속 오아시스 '시티 애슬래틱 클럽' 입장이 기본으로 제공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수영장의 높은 유리 천장은 대형 배를 연상시켜,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이그제큐티브 디럭스와 주니어 스위트 이용시 사우나 2인 무료 이용과 함께 2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에서 조식과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객실 타입별 가격은 디럭스 22만원, 이그제큐티브 27만원과 스위트 35만원부터, 매주 토요일은 1만원 추가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홈페이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