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서울 성동구청 홈페이지 캡처] |
성동구청은 6일 관내 43번·4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현재까지 파악된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구에 따르면 43번 확진자는 왕십리 도선동에 사는 60대 여성이고, 44번 확진자는 옥수동에 사는 40대 남성이다. 두 확진자 모두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 중이다.
구는 두 확진자를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거주
또 접촉자로 파악되는 이들은 확인되는 즉시 자가격리를 안내 중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세부적인 이동 동선과 접촉자 현황 등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진자 개인에 대한 비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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