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영구 기자
국내 프로야구 복귀 의사를 밝힌 강정호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귀국하고 있다.
과거 음주 운전 삼진아웃 전력을 안고 국내 복귀를 공식 요청한 강정호는 지난달 25일 한국야구위원회 상벌위원회에서 유기실격 1년과 봉사활동 30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이 후 강정호는 자신의 보류권을 지닌 키움 구단에 복귀 의사를 전달했으며, 키움은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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