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세 아들 맘의 현실 육아 패션을 선보였다.
5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콧바람 쐬러 읍내. 막내아가씨가 나보고 구석탱이로 가라했다. #데일리룩 #ootd"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주리는 무지개 색 티셔츠와 빨간 체크무늬 바지로 화려한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여기에 파란색 신발로 형형색색 패션을 선보인 정주리는 세 아들 맘의 '읍내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정주리는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으로 다소곳이 앉아 아들들의 장난을 지켜보고 있다. 정주리의 의기소침한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누리꾼들은 "읍내 패셔니스타", "뭘 걸쳐도 예뻐요", "구석
한편 정주리는 2015년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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