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에 이어 여자프로농구(WNBA)도 재개된다.
'ESPN'은 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2020시즌 WNBA가 현지시간으로 7월 24일부터 22경기 시즌을 치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WNBA와 마찬가지로 NBA도 격리 시즌으로 진행된다.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IMG 아카데미에서 열린다. 12개 팀이 한 곳에 모여 경기할 예정이다.
↑ WNBA도 격리 시즌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
WNBA는 지난 5월 시즌을 개
이에 앞서 NBA는 22개 팀이 같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서 시즌을 재개하는 방안이 구단주 회의에서 승인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