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현이 자신을 딸기맛 캔디에 비유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백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강균성이 참석했다.
이날 백현은 지난달 발매한 신곡 '캔디'에 대해 "트렌디한 알앤비 곡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사탕의 다양한 맛에 비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은 백현은 어떤 맛 캔디에 비유할 수 있는지 물었고 백현은 "질문을 많이 받았다. 나를 어떤 맛으로 표현하
그러면서 "데뷔 초 때는 열정도 가지고 ‘나는 어떤 맛 캔디다’라고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어렵다. 그래서 이 질문을 받으면 내가 좋아하는 딸기맛 정도에 비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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