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백신의 효과가 4월까지 지속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고려대 의대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에게 의뢰해 인플루엔자백신의 면역력 지속기간에 대해 연구한 결과 성인에게서 백신 접종 후 여섯 달 동안
연구팀은 72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후 12개월 동안 혈중 항체 등을 조사한 결과 접종 6개월 후에도 효과가 지속됐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에 백신을 접종받았으면 올해 4월까지는 효과가 지속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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