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넘버가 전 세계 K-POP 팬들로부터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바인엔터테인먼트와 알디컴퍼니에 따르면 시크릿넘버의 데뷔 싱글 'Who Dis?'의 뮤직비디오가 30일 오전 7시 기준 유튜브에서 1000만뷰를 돌파했다. 갓 데뷔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반응에 특별한 눈길이 시크릿넘버에 모이고 있다.
시크릿넘버를 향한 높은 관심은 이미 예감됐던 바다. 시크릿넘버의 'Who Dis?'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700만 뷰를 돌파, K-POP 월드 트래픽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류의 새로운 심장임을 증명해 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유튜브는 물론 네이버 TV,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시크릿넘버의 영상들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내로라하는 아이돌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크릿넘버를 향한 글로벌 반응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각종 영상, 화보 인터뷰 외에도 미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 해외에서 시크릿넘버에 인터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국민 배우 디안 사스트로워도요(Dian Sastrowardoyo)가 시크릿넘버와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인터뷰를 요청하기도 했다. 또 저스틴 비버, 브리트니 스피어스, 방탄소년단, 두아리파 등의 빌보드 히트곡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멜라니폰타나’ 응원영상도 화제를 모았다.
시크릿넘버 측은 "데뷔부터 애정
한편, 시크릿넘버는 지난 19일 첫 번째 싱글 'Who Dis?'를 발매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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