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교촌] |
교촌은 전국 30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2개소 분사무소 내 심리치료가 필요한 학대피해아동을 모집해 아동당 10회의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리치료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방역 완료 상담소에서 1대1 대면 방식으로 한달 간 총 152명의 심리치료가 진행됐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지난 2월 굿네이버스와 후원 협약을 맺고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및 아동 학대 예방 전국민 캠페인 사업, 행복 나눔 치킨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 '행복채움'을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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