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현지 정보관리들은 미군 무인기는 한국 시각으로 새벽 2시쯤 반누 부근에서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아랍인 2명과 파키스탄 2명이 죽었다고 전했습니다.
반누는 부족지역인 북와지리스탄의 관문 도시로 탈레반과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은신처로 유명합니다.
무인기가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접하는 반자치 부족지역 밖의 파키스탄 영토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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