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이 월화드라마가 휴식기를 갖는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TV리포트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SBS가 현재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이후 드라마가 아닌 예능과 교양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SBS는 월요일 예능, 화요일 교양 프로그램 편성을 논의 중이다. 그러면서 당초 해당 시간대에 거론됐던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
해당 보도와 관련 SBS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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