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은이 세 남매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비 오빠에겐 1일 1깡, 우리에겐 1일 1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세 아이를 데리고 외출에 나선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오늘의 육퇴(육아 퇴근)는 언제쯤?"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아이들이 어린이집 등에 가지 않아 혼자 세아이를 육아하는 김성은의 힘든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육퇴하고 싶다", "언제쯤 아이들이 어린이집, 학교에 갈까", "셋이나 되어서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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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