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그림일기는? 류지광 “이상형은 신봉선”

↑ 복면가왕 류지광 신봉선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류지광이 이상형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 가왕에 도전하는 파죽지세 ‘주윤발’의 방어전 무대와 강력한 도전자들의 솔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패’와 ‘그림일기’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그 결과 방패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류지광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7전8기로 달려온 결과 정말 감사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이상형이 개그우먼임을 밝혔고, 신봉선, 오나미, 김민경, 이수지 중에서 신봉선을 선택했다.

신봉선은 기쁨에 환호했고, 김민경은 “우리 중에 에이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