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경제적 부담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해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양준일은 지난 15일 ‘카카오프로젝트 100’ 커뮤니티에 “일을 하루 미룰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간 밀리면 대가는 너무 크다”면서 “이번 달 월세를 못 내면 다음 달엔 빌려서 월세를 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 오늘도 일해야 해. 밀린 돈 갚으려면”이라며 “오늘도 일 나간다. 부자가 되기 위해. Proscrastination(미루기)은 나를 영원히 노예로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양준일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준일이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
한편 양준일은 유튜브에서 '탑골GD'로 재조명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며 새 인생을 열었다.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한 그는 각종 CF 출연 및 자서전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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