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이달 말 출시할 신제품의 광고 모델로 배우 주지훈을 선정하고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극을 모티브로 삼은 영상에서 왕인 주지훈은 무언가를 보고는 놀란 표정으로 "돌아온 게냐"고 외친다.
버거킹의 신제품 및 주지훈이 출연하는 TV 및 디지털 광고 본편은 오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버거킹 브
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주지훈의 카리스마 있는 왕의 이미지가 버거킹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킹과 킹의 만남이 버거킹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물론 신제품과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